그는 군국주의로 프로이센을 강대국으로 만들려 하였다. 그는 왕이 되자 철혈 재상으로 유명한 비스마르크를 수상으로 등용해 독일을 유럽 제일의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빌헬름 1세 때 비스마르크의 주장으로 군비를 확장하고 1864년 덴마크, 1866년 오스트리아, 1871년 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일 제국을 선포하고 통일을 이룩하였다. 비스마르크는 빌헬름 1세에게는 충성을 다하였지만 국무, 의회, 외교에서 매우 독단적으로 일을 하였고 결국 반대 여론에 밀려 비스마르크를 해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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