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도착해서 처음본 이층버스 -장난감 같은 귀여운느낌 구모델과 신모델이 돌아다녔지만
구모델이 귀여웠던듯하다. 런던에 욌으니 이층버스 한번 타봐야 안되겠냐며 열심히 노선 연구끝에
이층버스에 올라타서 이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이층에서 바라보는 런던 풍경을 구경했었다.
결국 목적지 한정거장 지나 내려서 걸어가게 되었지만^^ 빨간이층버스와 검정택시가 런던의 길을 나타내주었다. 요즘 디자인서울이 한창이다. 겉멋만 이쁘다고 디자인이 되는것은 아니다.
사람이 우선이다 우선 사용하는 사람이 젤 편한것이 젤 좋은 디자인이다.
서울은 어설프고 불편하고 촌스러운 겉멋만 잔뜩든 이상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