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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4월4일

1925년 4월 4일 독일 나치당의 지도부를 경호하는 친위대 슈츠 슈 타펠, ss 설립되었다. 친위대는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1933년 후부터 반당분자 숙청에 큰 역할을 수행했는데 국내외의 적성분자를 첩보 적발 격리 수용 감시하는 부문으로서 발전했다. 친위대는 번개모양의 ss휘장을 사용하고, 검은제복과 해골 배지와 은단 검을 착용하였다. 처음 시작은 나치 지도부를 경호하는 작은 조직으로 출발했지만 후에는 90만 명이 넘는 병력으로 구성된 38개 전투사다ㅏㄴ과 기타 엘리트 부대를 갖춘 군대로 성장했다. 일반 ss에는 제국 보안본부, 친안경찰, 보안경찰이 있어 국내외 정보수집, 첩보활동을 담당했다. 보안경찰 안에는 범죄 경찰과 악명 높은 게슈타포 즉 국가 비밀경찰이 있었다. 조직 중 아흐네네르베라는 오컬트 연구기관도 있었는데 오컬트와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기관도 있었는데, 히틀러의 직속기관으로 140,000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기관 때문에 후에 인디아나 존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양한 영화의 소재로 쓰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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