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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3월14일 진주민란

당시 왕은 강화도령이라 불렸던 철종인데 그는 지지기반과 서출로서 왕의 정통성을 가지지 못해 조정은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에 좌우되었다. 그래서 조세의 기본이 되는 삼정(진정, 군정, 환곡)은 아주 문란해졌다. 그 시절 경상 도우 병사로 새로 부임한 백낙신은 백성들을 괴롭혔고, 백성들은 참지 못하여 민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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