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오늘은 무슨 날

1810년 3월 1일 폴란드의 작곡가,피아니스트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이 태어났다.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고 가장 위대한 피아노곡 작곡가 중의 한사람이다. 그는 6살에 피아노를 배우고 8살때 공연을 가졌다. 그의 천재성은 모차프트에 비견될 정도였다. 쇼팽은 수많은 피아노 곡을 작곡했는데 21개의 녹턴,58개의 마주르카등 많은 곡들이 있다.그의 작품은 다른 작곡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쇼팽을 기리기 위해 1972년에 시작되어 1955년 부터 5년에 한번씩 열리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회가 있는 이는 차이코프스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더불어 세계3대 콩쿨로 불리며 우승하면 온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15년 우리나라의 조성진이 1위를 하여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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