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줄인형 http://www.yellowbag.pe.kr/ 동유럽여행때 처음 도착한곳이 체코 프라하 였다. 첫날 프라하에서 본 수많은 줄인형들 어릴적부터 갖고 싶었었는데 프라하에선 수많은 종류의 인형들이 있었다. 그중 가격대비 젤 맘에 드는걸로 오른쪽 남자 인형을 삿다. 그러나 이게 길쭉해서 어느가방에도 들어가지지않았다. 구겨넣을수도 없고 그래서 여행첫날부터 마지막 비행기 속에서까지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며 여행을 했었다. 첨 삿을때는 연습을 하여 멋진 나만의 인형극을 해봐야지 꿈은 컷었지만 게으른탓에 가끔 혼자 놀기만 할뿐 내 책꼿이에 항상 걸어 놓을뿐이었다. 여행 갔을때가 3월쯤 아직 눈이 많이 쌓여있고 추웠던 초봄이었는데 다시 갈땐 여름에 초록이 펼쳐진 프라하에 가고싶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황금소로도 가보.. 더보기 이전 1 ···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 1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