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로마 공화정이 제정으로 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처음 크라수스, 폼페이우스와 삼두정치라는 정치연대를 이루어 수년간 로마 정계를 장악하였고 갈리아를 정복하여 로마 제국의 영토를 넓혔고, 기원전 55년에는 로마인 처음으로 브리타니아를 침공했다. 이런 공로로 카이사르가 강력한 세력가로 입지를 굳혀 폼페이우스를 위협하게 되어 서로 대치하게 되었다. 카이사르는 유명한 말인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을 한 사건인 자신의 군단으로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하는 결단을 내려 기원전 49년 내전이 일어나 그가 승리하였다. 그는 정권을 장악한 뒤 자신을 종신 독재관으로 선언하고 귀족정치를 고도로 중앙집권화하였다. 그러나 기원전 44년 카이사르는 원로원 의원들이 공화정을 복고하고자 그를 암살하였고, 또다시 내전이 일어나 그의 양자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하여 전제정을 성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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