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출신으로 그는 테슬라 변압기 발명, 교류 유도전동기 제작 등 여러 발명품을 만들었다. 자기장의 자속밀도의 단위인 테슬라(T)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는 20대에 에디슨의 회사에 들어갔지만 에디슨과 직류와 교류로 싸우다가 회사를 나와서 따로 회사를 차렸다. 에디슨과의 유명한 전류 전쟁으로 테슬라의 교류 시스템이 대세가 되어 교류 시스템을 이용한 발전소가 세워졌다. 그는 에디슨과 달리 사업보다는 발명하는 것을 좋아하였고, 유체 다이오드, 테슬라의 헬리콥터, 레이다의 기본개념 제시 등 노년까지 계속 수많은 발명을 하였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테슬라 모터스는 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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