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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3월5일

그는 1924년부터 1953년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최고 권력자였다. 그는 집권하자마자 경제개발 정책을 추진해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소련을 산업화해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또 과학기술개발에 힘써 과학과 교육 물리학자 등에 지원하여 후에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발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무자비한 정적 숙청과 자신의 우상화 작업으로 죽음 이후에는 공산주의를 변질시킨 독재자로 평가받고 있다. '스탈린'이라는 가명은 '강철'을 뜻하며, 또 잔인한 숙청 탓에 '조지아의 인간 백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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