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려서부터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며 대학에서는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던 중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 부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경험을 소설로 옮긴 것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이다. 그 후 행정가와 광물학, 색채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색 재론>,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이탈리아 기행> 등을 썼다. 24살에 구상하기 시작하여 생을 마감하기 전에 완성한 <파우스트>를 완성하고 1832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