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나무에 아크릴 (25x34cm)

요즘은 자주 화가 납니다. 계단 올라가면서 휴대폰 보며 천천히 걸어가는 학생, 좁은 지하철 의자에서 팔짱 끼고 다리 벌리고 자는 아저씨, 이어폰 없이 휴대폰 스피커로 유튜브 보는 어르신, 좁은 길에서 쫙 펼쳐서 천천히 걸어가는 무리들, 상쾌한 아침 골목길 내 앞에서 걸어가며 담배 피우는 아저씨... "이런 개xx" 속으로 욕을 하며 화를 삭여 보지만, 점점 더 싫어하는 것이 많아지고 점점 더 화내는 횟수만 늘어날 뿐입니다. 예전엔 그냥 넘어간 것 같은데 이젠 참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말도 못 하면서 속으로 화만 내며 성격만 나쁘게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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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랑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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