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이야기

바닷속나라

티비직구를 했더니 티비포장으로 커다란 합판 두개가 티비박스에 붙어왔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하나는 톱으로 잘라서 그림화판으로 만들고 하나 남은건 합판에 잿소 발라서 아이들과 같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속에 큰건 제가 그리고 작은것들은 아이들이 그렸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머릿속에 구상해 놓고 그리고 있었은데

아이들이 자기들이 그리고 싶은 걸 막그려 버려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아이들 마음대로 그리게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쉬엄쉬엄 작업을 했는데  저도 재밌었고 아이들도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나무에 혼합재료 1220*2440mm

 

나무에 혼합재료 1220*2440mm

'그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바이 신해철  (0) 2014.10.28
자기얼굴  (0) 2014.10.21
사탕  (0) 2014.08.23
로빈 윌리암스 죽은시인의 사회  (0) 2014.08.12
여행복장  (0)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