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 (46x53cm)
모두가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저렇게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지 않겠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불편하게 지내지만, 정작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습니다. 나는 그냥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나한테 신경도 안 쓰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하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자신 있게 나를 위해 행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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