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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나무위집

 

종이에 오일파스텔,연필 12x15cm

 

외국영화를 보면 나무위 가지사이에 조그마한 집을 짓고 어린이들이 거기를 아지트삼아 친구들과 노는장면이

있습니다. 헤이리 어느 사진을 보니 저런 비슷한 집이 있더라고요. 제가 다시 상상해서 그려봤어요. 과연  저 집안 모습은 어떨까요? 집안에서 나무에 열린 과일도 따먹을 수가 있을까요? 여름엔 나뭇잎이 집안을 시원하게 해줄까요?혹 벌레가 많이 생기진 않을까요? 나무를 못살게 구는건 아닐까요?이런 저런 재밌는 상상을 해봅니다.그러나 현실은 네모난 상자 아파트속.

요즘 단독주택,전원주택이 다시 유행입니다.언제 나만의 멋진 집에서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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