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와 달 나무에 아크릴 펜 (20x60cm) 서로 좋아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미움을 받아 서로 같이 있을 수 없는 해와 달이 되었습니다. 해가 져야 달이 보이고, 밤이 끝나야 해가 나오는 좋아하지만 만날 수 없는 사이 해와 달. 그 둘이 만날 수 있는 날은 해 와 달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으로 서있어 일어나는 일식 일 때뿐. 100년에 몇 번 밖에 만날 수 없는 일식 날을 기다리며 그 둘은 오늘도 서로의 발자취를 따라 돌고 있습니다. http://www.yellowbag.pe.kr/ 더보기 이전 1 ···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6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