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미라 주택, 바트요 주택, 구엘 저택, 구엘 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설계했다. 가우디는 고전주의 건축을 벗어나 나무, 하늘, 구름, 바람, 식물, 곤충 등 자연의 사물들을 관찰해 그런 형태들을 자신의 건축에 도입하였다. 그래서 그의 건축물은 기하학적인 형태들 외에도 곡선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내부 장식과 색, 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의 건축물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모두 7 작품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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