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창문 나무에 아크릴 (15x19cm) 창 밖을 보니 오래간만에 반가운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 하늘 위에는 예쁜 뭉게구름들이 파란 하늘이 비어 보이지 않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떠있습니다. 잘 열리지 않는 조그만 창문 틈으로 손을 뻗어 시원한 바람을 손가락 사이로 느껴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미소가 얼굴에 그려집니다. 작은 창문 덕분에 내 마음에는 큰 하늘이 들어왔습니다. 작품 구입문의는 메일 min9195@gmail.com http://www.yellowbag.pe.kr/ https://www.instagram.com/yellowbag_min/ https://kimsangmin.creatorlink.net/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9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