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그림 김상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 나무에 아크릴 펜 (26x35cm) 우리들은 같은 공간에 모여 있지만, 서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살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해 적당히 알고 있지만, 또 적당히 모른 척도 합니다. 너무 가까우면 불편하고, 또 너무 멀어지면 소통이 안됩니다. 서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밀고 당기기를 반복합니다. 부딪힐 듯 부딪히지 않으며, 사랑할 듯 사랑하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작품 구입 및 의뢰는 메일로 min9195@gmail.com http://www.yellowbag.pe.kr/ https://www.instagram.com/yellowbag_mi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