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제자로 그의 급작스러운 사망 이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패션기업 크리스티앙 디오르에서 그를 뒤이을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었다. 몇 년 뒤 그는 회사를 나와 자신의 이름 이브 생 로랑이라는 기업을 차렸다. 1966년 처음으로 여성 정장에 바지 정장을 도입하였고, 사파리 재킷을 고안하였다. 그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출신의 모델들을 처음으로 런웨이에 세웠고, 앙리 마티스와 빈센트 반 고흐와 피카소 같은 화가들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는 기성복과 향수, 화장품, 액세서리 부문까지 회사를 확장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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