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3년 프랑스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 불 분해에 성공함
그는 학문으로 화학을 창시한 인물로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화학을 연금술과 구분하여 진정한 독립 학문으로 분리해 낸 그의 업적을 화학 혁명이라 한다. 그러나 세금징수원으로 대중들의 미움을 샀고 프랑스 대혁명 당시 자코뱅당에 의해 모든 재산을 몰수당한 후 처형되었다. 그의 죽음에 수학자 라그랑주는 “그들이 이 머리를 베어 버리기에는 일순간으로 족하지만, 같은 두뇌를 만들려면 100년도 더 걸릴 것이다.”라고 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그의 제자 중 하나인 뒤퐁이 미국으로 망명하여 화학회사를 차리는데 그 기업이 나일론을 개발한 듀폰 그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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