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늘은 무슨 날

1968년 6월 1일 미국의 작가, 교육자, 사회주의 운동가 ‘헬런 애덤스 켈러‘죽음

헬렌 켈러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그녀의 유년시절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미라클 워커)라는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헬렌 켈러는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 여성으로 생각하지만, 그녀는 사회운동을 실천한 사회주의 지식인이었다.

그녀는 유명해지자  많은 사회운동을 하였다. 여성 참정권론자 이자 평화주의자 또 급진적인 사회주의자에 여성 피임 지원자였고, 사형 폐지 운동, 아동 노동과 인종차별 반대 운동, 미국 자유 인권 협회의 설립도 도왔다.

헬렌 켈러는 그녀 자신의 장애를 극복했고, 설리번 선생님에게 받는 교육과 사랑을 또 사회약자들을 돕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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