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년 4월 2일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태어남.
그는 대학에서 희곡,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냈고 <즉흥 시인>이라는 작품으로 문학계의 호평을 받았다.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른들도 읽을 정도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그는 총 160여 편의 동화 작품이 모두 유명해져서 안데르센의 그림이 들어간 우표도 발행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가 1875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장례식에는 덴마크 국왕과 왕비도 참석했었다.
그의 주요 작품은 분홍신, 눈의 여왕,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벌거숭이 임금님, 미운 오리 새끼, 엄지 공주, 꿋꿋한 주석 병정, 나이팅게일 등이 있다.
안데르센의 동화를 한 번도 안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옛날이야기처럼 당연히 알고 있는 동화들. 그러나 그의 동화는 슬픈 동화들이 많다. 성냥팔이 소녀, 눈의 여왕, 분홍신처럼 슬픈 동화들은 그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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