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늘은 무슨 날?

1473년 2월 19일 폴란드의 천문학자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난 날이다.

그는 당시 모든 사람들이 믿고 있던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지구중심설(천동설)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지구는 태양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태양중심설(지동설)을 주장하였다. 그는 종교적 권위에 도전하여, 지구가 움직인다는 혁명적 이론을 제시하여, 지구가 아닌 탱양을을 중심으로 한 우주 체계를 새롭게 제시했다.
그의 책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자동설을 주장하기는 했지만 그 당시 과학기술로는 그 이론을 증명할 수 없어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를 출판하기를 꺼렸다. 결국 그의 이론의 증명은 후배 과학자인 갈릴레오와 뉴턴에 이러서 제시되었다. 그렇게 그의 천문이론으로 후대의 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으로 발전하게 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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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교회 중심 중세사회에서  교회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태양중심설의 오류를 지적하고 인간 중심의 지구중심설을 주장한 발상의 전환을 대담하고 획기적인 생각을 했다고 하는 말로 쓰이는 '코페르니쿠적 전환'이라 부른다. 그만큼 그의 이론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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