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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날?

12월18일오늘은무슨날

1737년 12월 18일 이탈리아의 현악기 장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죽음.

그가 만든 악기들은 그의 라틴어 이름인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불린다. 그의  악기는 1698년에서 1725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을 좋은 작품으로 여기고 1715년을 최고의 절정기라 본다. 그의 악기는 모양과 책 채가 아름다우며, 음색이 매우 풍부하고 화려하기로 유명하다. 현재 바이올린 540개, 비올라 12개, 첼로 50개가 남아있다. 현재 많은 유명 연주가가 그가 만든 악기를 쓰고 있다.

한 장인의 작품이 오랜 세월 동안 이렇게 사랑받기는 힘들 것이다. 심지어 지금도 그의 작품은 현역 최고로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기술자가 인정받고 대접받을 수 있는 문화가 퍼져서 모든 직업에서 달인, 장인이 대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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