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무슨 날?

11월 26일 오늘은 무슨 날

1922년 11월 26일 하워드 카터가 이집트 왕가의 계곡에서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하였다.

투탕카멘은 기원전 1361년-기원전 1352년 재위한 이집트 18 왕조의 파라오이다. 그는 말라리아에 걸려 제위 9년째 1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무덤을 영국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발견했다. 그러나 그의 애완새가 파라오의 머리 장식하는 동물인 코브라에게 잡혀 먹혔고, 인부들이 불길한 징조라 두려워하여 투탕카멘의 저주가 소문으로 퍼졌다.  발굴을 후원한 조지 하버트 카너 본  사망하자 저주를 받아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크게 퍼졌다. 그러나 1933년 나치 독일의 고고학자 슈타인도 로프가 발굴작업에 죽은 21명 죽음을 조사하였고, 나이가 들어 죽었거나 우연한 죽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도 투탕카멘의 저주는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어 영화나 책등의 소재로 쓰이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yellowbag_min/

 

'오늘은 무슨 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28일 오늘은 무슨 날?  (0) 2018.11.28
11월 27일 오늘은 무슨 날?  (0) 2018.11.26
11월 23일 오늘은 무슨 날?  (0) 2018.11.23
11월 22일 오늘은 무슨 날?  (0) 2018.11.22
11월 21일 오늘은 무슨 날?  (0)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