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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우직한 소

종이에 아크릴 펜 (30x42cm)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꿈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는 일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입니다. 2021년 올해는 '소의 해'입니다. 우직한 소처럼 한걸음 한걸음 느리지만 천천히 자기가 원하던 꿈을 조금씩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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