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혼합재료 12X20
화창한 날씨 입니다.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거리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이름점심을 먹고 회사근처 초여름 산책을 해봅니다.
아침에 추워서 입고온 옷 때문에 가뜩이나 땀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속옷까지 흠뻑 젖었습니다.
이젠 두꺼운 옷 잘 세탁해서 집어넣고 가벼운 옷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우울하고 굳어버린 생각들도 봄바람에 날리고 살랑살랑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시작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