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아크릴 펜 30x20
경향신문 2017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신다>- 남궁지혜 작
신춘문예 소설에 들어갔던 그림입니다.
심사평 중 "좋은 문학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한다"라는 말이 있었다. 소설 읽는 동안 나 역시도 마음이 불편했다. 언제나 디즈니 만화처럼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아닌가 봅니다.
밑에 소설 링크 있으니 그리 길지 않은 단편소설이니 한 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60100&artid=20170101212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