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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노랑잠수함

 

 

비틀즈의 노랑 잠수함을 듣다가 그려본 그림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닷속에서 유유히  흐름을 타며 바닷속을 구경하고 싶네요

 

노란 잠수함 가사

내가 태어났던 마을에는
바다를 항해하는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우리에게 인생 얘길 해주었는데
글쎄, 그게 잠수함 나라 얘기지 뭐예요

그래서, 우린 태양을 향해 출발하기로 했어요
초록빛 바다를 찾을 때까지 말이죠

그리고, 우린 저 출렁이는 물결 아래에 있는
우리의 노란 잠수함 안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후렴*

우린 모두 노란 잠수함 속에서 살아요
노란 잠수함, 노오란 잠수함
우린 모두 노란 잠수함 속에서 살아요~오
노란 잠수함, 노오란 잠수함

우리 친구들도 모두 같이 타고 있어요
더 많은 친구들이 이웃에 살고있고요
근데, 이제 밴드가 연주를 시작하려나 봐요

후렴 반복

갑판장, 최대 속도를 내 봐
최고 속도를 내라구!
이게 최대 속도라고요, 페퍼 상사님
케이블을 잘라 버려, 떨어뜨려 버리라구
예~ 써~ㄹ… 앗! 선~, 선장님!

우리는 안락한 삶을 살기위해서
(안락한 삶을 위하여!)
모두가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 필요한 걸 다 갖고 있지!)
푸른 하늘과 초록빛 바다를
(푸른하늘, 초록빛 바다면, 충분해!)
우리 노란 잠수함속에서
(그게 다 잠수함 안에 있단 말이거든,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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