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6월1일
노랑가방
2021. 6. 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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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그녀의 유년시절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미라클 워커)라는 영화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헬렌 켈러는 장애를 극복한 장애인 여성으로 생각하지만, 그녀는 사회운동을 실천한 사회주의 지식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