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날?
2월 13일 오늘은 무슨 날?
노랑가방
2018. 2.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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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2월 13일 독일의 작곡가, 음악이론가, 지휘자, 수필가 '빌헬름 리하르트 바그너'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후기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이고, 문학사에서는 신낭만파의 희곡 영역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대표작은 니벨룽의 반지 4부작과 트리스탄과 이졸데, 탄호이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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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작가 톨킨과 니체, 화가 칸딘스키, 그리고 영화음악가 등등... 그의 음악은 화려하고 스케일이 커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바그너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바그네리안'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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