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한지붕 우리들
노랑가방
2015. 8. 24. 14:25
종이 아크릴 혼합
꿈은 서울에서 마당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지만, 현실은 한지붕에 여러집이 사는 아파트나 연립에서 살 수 밖에 없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의자 끄는 소리, 발쿵쿵 소리,싸우는 소리,뛰어다니는 소리, 청소기소리,피아노소리
온갖 소리들이 시간상관 없이 들려옵니다. 어쩔 수가 없네요. 꿈은 이루어 지지 않을꺼 같고 그냥 참고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