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가방 2017. 7. 27. 15:01

 

캔버스에 아크릴 (45x53cm)


오늘 같이 더운  모든 것을 훌훌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뛰어놀고 싶습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아무것에도 구속받지 않고, 아무것도 고민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마음대로 하며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현실에 묶여 꼼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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