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생각그림 미지의 세계

노랑가방 2017. 2. 2. 15:02

 

미지의 세계(캔버스에 아크릴 펜 40×50㎝)

 

 바닷물 한 방울에도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고, 끝도 없는 우주에도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 밖 우주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지구 속 바다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런 상상을 하다 보면 점점 더 모르겠습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 봅니다. 작은 물방울 속도 미생물에게는 우주일 테고, 제가 살고 있는 지구도 저에게는 하나의 우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