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생각그림 마음속의 말 노랑가방 2018. 8. 30. 14:59 나무에 아크릴 (20x26cm) 누구나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입 밖으로 뱉어내고 싶지만, 사람들 눈과 귀가 무서워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크게 외치고 싶지만 혼자만의 공간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마침 혼자 타게 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크게 소리치지는 못하고 소심하게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을 내뱉어 봅니다. 야 이 xxx야 그렇게 살지마~!!! 너 나 똑바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