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생각그림 - 개 사람

노랑가방 2018. 3. 8. 15:34

나무에 아크릴 (32x52cm)

머리는 사람이고 몸통은 개로  괴물들이 돌아다닙니다. 사람의 권력을 이용하고, 개의 본능에 충실한 짓을 하며 돌아다닙니다.  괴물에 다친 많은 사람들이 '나도 당했다'며 외치고 있습니다. 괴물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조용해지면  튀어나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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