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가방 2019. 4. 9. 09:58

늙으면 어떻게 변할까요? 쭈글쭈글 해질까요? 세월이 흘렀으니 현명해질까요? 아니면 꼰대나 노망 든 것처럼 마음이 추해질까요? 온몸이 늙어 아프니 모든 것에 짜증을 낼까요?

그러나 그렇게 겉모습은 늙어가도 마음 깊은 곳의 나이는 언제나 20대 시절 인생에 가장 좋았던 시절 그대로 남아 있네요. 늙어도 늙어도 죽을 때까지 변함없을 나의 마음속 모습은 언제나 20대 꽃다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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