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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생각그림-목마

나무에 아크릴 (13.5x21.5cm)

먼길을 달려서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 갑니다. 아무리 차가 막히고, 잠이 쏟아져도 부모님이 계신 그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주름진 아버지의 미소와 어머니의 투박한 음식은 먼길 달려온 피곤함을 날려 버립니다. 부모님 앞에 앉은 나이 많은 아들은 철없는 아이로 돌아가 행복한 잔소리를 듣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yellowbag_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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