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살았던 육식 유대류. 호주의 대표적 유대류 동물 캥거루처럼 주머니를 가진 늑대.

줄무늬가 있어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호주 대륙에서도 살았는데 인간에게 도망쳐서 태즈메이니아 섬에서만 살아남아 있었다. 유럽인들이 호주로 넘어와 가축을 죽이는 유해동물로 보고 모조리 죽였다. 1936년 9월 7일 마지막 암컷 한 마리가 죽음으로써 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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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이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도 한편 있었다. 윌리엄 데포가 주연한 '헌터'라는 영화였는데, 마지막 남은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잡으려는 인간들의 욕심을 표현한 영화였다. 그 영화를 보고 이 동물이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한 적이 있었다. 늑대도 개도 아니고, 주머니도 달려있고 참 신기한 동물이었다. 이런 소중한 동물들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지구 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니 인간은 지구 상에서 제일 욕심 많고 잔인한 동물인 것 같다.

간간히 요즘에 깊은 숲 속에서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보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고 한다. 정말이라면 부디 들키지 말고 잘 살아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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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랑가방